국민에게 필요한건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일자리

나랏빚 '천조국' 시대에 "곳간에 곡식을 왜 쌓아두나?" 주장을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나라 곳간이 쌓여가는게 아니라 비어가고 있어 상당 부분 어려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확장 재정에 따라 가파르게 증가한 국가 채무, 훼손된 재정 건전성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야당 의원들이 "코로나19로 타격이 심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지원이 더 필요하다"며 선별지급을 주장했지만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88% 재난지원금도 혼선 중입니다. 건강 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 소득 기준과 실제 살림살이의 역전을 두고 불만이 터져 나오는 중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상생 재난지원금과 관련 해 "국민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좋은 일자리"라 말하였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가짜뉴스' 양산은 바꿔야 하지만 언론자유 가치는 존중해야 한다."며 언론중재법 '속도조절론'에 무게를 뒀는데요. 이슈가 함몰되면 그외 다른 후보들은 주목을 못받지 못하게되고 고발장 작성자도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낮에는 "고발장 내가 썼다."며 "윤석열 후보와 관계가 없다"고 '말하였다가' 밤에는 "내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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