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와 '강성친문'
이재명 경기지사가 'Moonlight', 강성지지층을 "시끄럽고 지저분하다"고 말하였는데요. 친문이 보이스카웃 아닐텐데, 이 지사는 "사실 그들(강성 친문)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크게 걱정 안 하고, 경선에도 별 영향을 못 준다고 생각한다"며 "요란하고 시끄럽고 지저분한데, 거기 휘둘리지 않을 만큼 국민 의식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업데이트': 이재명 경기지사는 여야 극렬지지층에 대한 원론적 언급이라 해명했습니다.」
잘못을 해놓고 법전이 틀렸다며 '검찰개혁'을 해야한다던 조국 전 장관의 딸 의전원 부정입학 의혹이 금일 발표됩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국 전공의 만 4천 명을 대변하는 대한전공의협의는 조 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가정 파탄" "죽으란 건가?" '코로나 민심'이 '진보성향 커뮤니티'까지 악화됐는데요. '부동산 민심' 또한 현실화되는 중입니다. '클리앙'의 한 작성자는 "5년 전 집 사자고 했을 때 왜 안 샀냐면서 미친 듯이 혼나고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 6시까지 잠 못 잔 중년"이라며 "상대적인 박탈감과 가정과 가정간을 비교하면서 좋은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하면 무능한 엄마 아빠가 되어버리는 가족,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어버린 회사,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아요"라 말하였습니다.
부동산은 은행대출 중단,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가입, 재건축 이주, 입주물량 감소 등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격'입니다. 가을 이후 금리 오르고 전월세난이 대기 중인데요. 임대인들은 보유세나 임대보증보험료 부담 등으로 전세를 내놓기를 꺼려하고 있고, 임차인은 '억 단위'로 오르는 전셋값에 부담을 느끼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세의 월세화'(전월세 포함) 현상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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