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선택적 침묵' 언제까지
25일 '언론재갈법, 언론징벌법, 언론말살법'이라 불리는 '언론중재법'이 강행처리 될 예정입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언론협회, 진보단체들, 야당(국민의힘, 정의당)의 반대에도 '맘대로' 하겠다는 것인데 후진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로 D-3일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None of my business(우리와 무관한 일)"」
'서로 손해'보는 언론재갈법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보수언론들은 악마일까요? 최순실 게이트 당시 진보언론들에서 먼저 문제를 제기했지만, 잘못된 것을 판단하는 사회적 기준을 바꾸지 않고 목소리를 내 공론화 시킬 수 있던 것은 오히려 보수언론이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대선후보 시절 낸 '사람이 먼저다'에서 "권력은 언론자유를 보장해야"하고 "언론의 권력옹립 동원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민주당은 스스로를 국민의힘에 비해 '진보 또는 개혁'에 가깝다고 말하지만, 이 모든 일은 대한민국의 집권 여당이 보여줬던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고 폴란드 '우파 정당과 흡사'한 면이 많아 보입니다.
"BBK와 최순실 게이트"에만 언론인가요? 군사정권시절의 사전 검열을 셀프로 시키겠다는 것인가요? 대통령님께 묻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궤멸시키겠다는 "언론중재법은 정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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