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부탁해
"휴가계획 잡아놨는데 책임져라." 필수업종을 제한 록다운(봉쇄)과 선별지원하자니까 "얇고 긴" 'K-거리두기'가 6주째 이어지는 와중에 '2주 더' 연장됐습니다. 65세 이상, 비만,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치명률 차이가 있음에도 감기랑 차이가 없다는 분들이 백신을 거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10년 안에' 풍토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文대통령이 "백신이 남아돌지언정 초반부터 많은 물량을 확보하는 충분한 예산이 배정돼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백신 구매비용 세금 "5조 원"은 '어디다 쓴건지' 계약상 비밀이라 거짓말을 했던 '어설픈 계약'이 문제로 드러났음에도 끝까지 '유체이탈' 중이십니다.
'민지(MZ)야 부탁해'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남·녀에 편향되지 않고 학업, 취업부터 결혼, 출산과 육아까지 필요한 정책 등 유권자의 권리를 "요구하라." 인데요. 윤석열 전 총장은 SNS를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싶다. 아이디어도 좋고, 고민도 좋다. 제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참여방법은 mzplease0204@gmail.com, 윤 전 총장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남기거나 SNS에 #민지야부탁해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모든 일정을 즉시 취소하고 더 빨리 현장에 갔어야 마땅했다는 지적이 옳다"고 사과했는데요. 그냥 끝날 문제도 '아닌듯 한데' '거짓말' 등 '관두기로' 하고 오해가 있는 부분이 뉴클리어(nuclear) 사태에서 예상됐던 일이지만, 야권에서 시작했던게 아니라 여권 '강성지지층'에서 시작됐던 것입니다.
이 지사의 네거티브 방어 패턴은 "① 가짜뉴스다. ② 정책발표 ③ 지역순회" 등으로 충격을 완화하는 전략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명분있는 대여투쟁과 정책행보 투트랙(대안이 있는 반대)이 필요하고 '윤희숙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정책 내놓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레전드 MB 시대를 넘어 만주당의 프레이밍에 홀라당 넘어갔던 박근혜 전 대통령도 4년 만에 '전설이 되는 중'입니다. 어제 이 지사 뉴스를 보면서 대화 중 '세월호, 최순실, 정유라'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박근혜 잘못은 문재인 당선시킨 것"에 수긍하는 분위기 였는데요. 최순실 땐 언론자유, 조국 땐 언론재갈, 노무현 리버럴에 배신하는 'K-민주주의'(언론재갈법, 언론징벌법)는 정말 '강행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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