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중국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 글로벌 점유율 40% 육박

T.B 2015. 1. 25. 22:09


중국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의 글로벌 점유율이 2014년 기준 40%로 올라섰다. 대만의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에서 밝힌 집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제조업체 전체 점유율이 38.6%고, 2015년에는 중국 제조업체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을, 한 국내 언론에서 Trendforce에서 공개한 마켓 쉐어 테이블을 '싺 빼놓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라서 중국 제조업체의 성장률이 2015년에는 저조할 것이라고 했는데, 보다시피 2015년 글로벌 점유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Coolpad, TCL도 중국 제조업체다.)


2013년 이후 애플이 현상 유지를 해왔고, LG가 2014년 G폰 등의 선전으로 점유율이 약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Trendforce는 2015년도 거의 현상 유지가 예상되지만 중국 제조업체의 점유율이 더 늘어나 순위에서 약간 밀려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은 2013년 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2015년에는 26.6%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LG, 삼성, 중국 제조업체 외 노키아, RIM(블랙베리), Sony까지 고전중으로 특히 한때, 안드로이드 선두 업체였던 HTC는 탑 10에도 랭크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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