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강남역 필름 부착점 어플리메이트 강남본점(매봉역) 좋지 않은 기억


시대가 변하면 변화에 맞게 새로운 직업군이 생기듯이 스마트폰과 테블렛의 보급으로 '반짝'한 직업군이 있다면 바로 액정 보호 필름 산업이다. 필름 제조업체가 등장했고 주로 리테일러샵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서비스 차원에서 붙여주던 필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부착비'가 등장했고 아예 필름 전문 부착점이 생겼다.


이번 포스팅은 그 스마트폰 전문 부착점에 방문한 '후기'다. 강남역 필름 부착점으로 검색하다 알게된 어플리메이트 강남 본점(매봉역)에 방문했던 계기는 넥서스5 필름 때문이었다. 지금이야 넥서스5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필름 찾기가 쉬운데 넥서스5 출시 직후 부터 이통사 물량이 풀리기 전까지의 일주일 남짓한 갭이 있을 당시만해도 온/오프라인 통합 넥서스5 필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강남역 주변을 찾아도 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일단 강남역 주변에서는 넥서스5 필름 자체를 취급하는 곳이 없었고 하나 걸리는게 어플리메이트 강남점(매봉역)이었다. 문의를 해보니 당시 주말에나 들어온다는 답변을 받았고 주말 방문 후 인비저블 필름 1매 1.2만에 부착료 2,000원인데 2,000원은 빼주겠다더라.


그런데, 1천원대 남짓의 아주 저가인 필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필름들은 필름 부착의 실패에 대비하여 2매씩 들어있는데 어플리메이트 강남본점은 2매를 주지 않고 똑같은 필름 구매시 해당 필름을 뜯어오면 50% 할인을 해준단다. 부착료 2,000원을 빼주면서 엄청나게 선심이나 쓰는척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필름을 2번 붙였을 때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6만(1.2만 + 2천 + 2천) - (1.2만 + 6천 + 2천) = 4천원이 손해다. 바빠죽겠는데 돈 4천원 때문에 '왈가왈부'하기 싫어서 4천원을 손해봐놓고도 '고맙습니다.' 멍청하지만 형식적인 한마디 던지고 나왔다.


두번째 방문은 아이폰5S 필름 부착때문이었다. 아이폰용 필름은 1천원 안팎부터 고가형이라고 해봤자 풀바디 강화필름이 2만원대이기에 부착료 줘도 2만원 후반대로 생각하고 방문했다. '어떤걸로 붙여드릴까요?' 라고 묻길래 '알아서 적당한 것으로 잘 붙여주세요.' ← 라고 말한 것이 화근인듯 싶다.


후면 비강화필름(후면, 측면)이 1.6만에 전면 강화필름이 2.5만 = 4.1만이 나온것이다. 돈 4만원?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니지만 왠지 바가지 쓴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출처: 소비자고발 불투명한 보호필름 편 참고)


이번에도 2장씩 들어가는 필름을 따로 주지도 않고 가격도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질 않아 '어디 제품 썼나요?'라고 물으니 당황한듯한 기색이 역력한데 일단 후면은 3M 제품이고(3M 제품은 후면 측면만 따로 나오나?) 전면 강화액정은 어플리메이트에서 '자체개발'했단다.


어플리메이트라는 부착점에서 도대체가 뭔 기술이 있어서 자체개발을 했을까? 어차피 적당한 업체한테서 납품 받는것이거늘 2.5만이라는 가격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긴 하나, '어플리메이트 자체 개발한 액정은 원래 1장인가요?' '네.' '그럼 3M 제품도 1장이구요?' '네.'


이번에도 부착료가 5천원인데 빼주겠다며 엄청나게 선심을 쓰는듯 말하길래 ' 다 떼버리세요.'  라고 말하려다가 돈 4.1만에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계산하고 나왔다.


세번째 방문 역시 아이폰5S 때문이다. Touch ID Unlock respring 증상 때문에 30일 교품으로 기기를 교환했기 때문이다.(참고 1, 2) 필름 붙인지 일주일만에 또 필름을 붙이게 생겼으니 어플리메이트 강남본점(매봉역)에 전화해서 '제가 교품을 받은 관계로 일주일만에 필름을 또 붙이게 생겼는데 혹시 할인 되나요?' 라고 물으니 '필름 떼오면 50% 할인입니다. 잘 해드릴테니 방문해주세요.'라고 말하더라.


지난번에 4.1만이니 이번에 50%에 2만원 정도 생각하고 강남역에서 매봉역까지 가서 필름을 붙이기 전 가격부터 물어봤다. '3M 제품은 50% 할인이 되는데, 어플리메이트 자체개발 강화액정은 할인 안됩니다.'..


'여튼, 후면액정이 8천원이고 전면 강화액정은 3만원(?)이고 부착료가 5천원이니 도합 4만3천원입니다.'...(50% 할인에 잘 해준다더니 전보다 더 비싸졌다.) 일주일 전에 2.5만이던 어플리메이트 자체개발 강화액정이 2.5만? 그래서 물어봤다.


'아니, 저번에는 2.5만이라더니 왜 3만이죠?' (붙어있는 가격표에도 2.5만으로 기재되어 있길래 가격표를 가리키면서)'여기도 2.5만이라고 써 있는데 왜그러죠?'


(가격을 말했던 분 외 다른 분께서)'그때 싸게해드렸나보네(하하) 이번에도 싸게 해드려.'


'저번에는 3만원짜리를 2만5천원에 해드린겁니다. 그 필름이 좋은 것이거든요. 써보셨으면 알텐데?'


'써봤는데 넥서스5에 붙였던 인비저블 쉴드 필름보다 유분 엄청나게 잘 묻고 별로던데요.'라고 말을 하니 '그건 어쩔수가 없는 겁니다.' 결국 이번에도 돈 4만원 남짓(부착비 5천원 빼준다면서 후면, 측면 8천 + 전면 3만? = 토탈 3.8만원이 나왔다.) 때문에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계산해줬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패드2 필름을 붙이러온 사람의 견적이 무려 9만 남짓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마 아이패드를 처음 쓰는것 같은 이유가 '이건 2라서 덮는거 따로 안나오나봐요?'라고 물어보니 비포장된 스마트커버(11만원짜리 스마트케이스를 얘기하는게 아니다.)를 들이대며 '색상이 핑크색이긴 한데 이게 가격이 10만원이라 좀 비싸죠. 조금 싸게 해드릴 수는 있어요.'... '스마트커버 인터넷으로 애플 정품이 4~5만원대 비정품은 4천~5천원인데, 아이패드에어 스마트케이스도 아니고 무슨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가 10만원이죠?' ← 라고 말을 하려다가 남의 영업장에서 소란 떨기 싫어 옆에서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기는 하나 어쩌겠나, '모르면 당하는 세상 누굴 탓할까.'


결론은 필름에 들어간 총비용만 9.1만으로 필름 값만 돈십만원을 쓰게 됐다. 장사꾼이 장사를 하면서 물건과 서비스에 가격을 매기는 것은 '자유'다. 장사꾼이 땅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어플리메이트 강남본점에서 가격 책정을 10만원이 아닌 100만원으로 책정하더라도 그건 업체 자유 맞다. 그리고 소비자는 다른 제품이나 다른 부착점 혹은 부착점이 아닌 리테일러샵 서비스(구입한 제품의 필름이 2매라면 '당연히' 2매중 남는 필름은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차후 방문시에는 부착료만 받는다. 필름 부착시 실패할 경우 새 필름으로 다시 붙이고 남는 필름 돌려준다.)와의 차이점을 후기로 남길 권리가 있는 것이다.


최종적인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겠다. 구글 애드센스를 제외한 상업 광고와 상업 포스팅 요청을 일절 받지 않고 비영리로 블로그를 운영중인 관계로 특정 제품 추천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자면 '록시벨(Roxybell) 필름'이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시리즈 등 국내 출시중인 거의 모든 기기의 필름을 판매중으로 아이폰5S 필름이 최저가 880원이니 실패에도 대비할 겸 오래되면 바로 교체할 겸 몇장 구매해두면 합리적인 가격에 보호필름을 사용할 수 있겠다.


cf.  모든 어플리메이트가 이런식으로 장사하지는 않을겁니다. 어플리메이트에서는 다른 부착점이나 리테일러샵 서비스의 2매입이 아닌 1매입 필름을 판매중일 수도 있겠구요. 3M 필름도 전면,후면,측면 세트로 나오는게 아니라 희안하게 후면,측면만 그것도 1매입으로 나올수도 있겠죠. 어플리메이트에서 자체개발?했다는 그 필름 가격은 확실히 이상한게 다른 손님(20대 초반 여성)에게는 또 가격이 두꺼운건 2.5만 얇은건 2.8만이라더군요. 사실 그간 인터넷으로 적당한 것 아무거나 구매해서 붙이거나 가까운 리테일러샵을 이용했는데 뭔 바람이 불어서 전문(?)부착점 가보겠다고 강남역에서 매봉역까지 갔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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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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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otatochip 2013.12.22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갱위키라도 빨리 만들어야 할까봐요..ㅡㅡ

    • BlogIcon T.B 2013.12.22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_- 돈 몇푼(은 아니지만)에 얼굴 붉히기 싫어 좋은게 좋은거라 좋게 좋게 넘어가다가 호갱짓 하고 왔습니다 ㅜㅜ

  2. BlogIcon 아우라 2013.12.23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액정보호 필름 붙이는 재주가 있는지.. 회사에서 직원들이 저한테두 붙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인데... 액보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냥 싼거 여러개 사서 지저분해지거나 스크라치가 나면 수시로 교체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부담도 되지 않고 액보를 새로 교체하면 액정이 다시 새거같은 느낌도 들고...^^ 덕분에 붙여달라는 빈도수가 더 늘어난건 함은정... ㅠ 근데 저도 록시벨 제품 자주 이용 하고 있어요~ㅎ

    • BlogIcon T.B 2013.12.23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럽습니다 ㅜㅜ 이런거 잘하는 섬세한 분들이 계시죠. 저도 그냥 혼자 붙이던지 시스터한테 부탁합니다. 록시벨 좋죠 ~

  3. BlogIcon 無樂 2014.10.24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폴더폰을 꽤 오래 사용했습니다. 스마트폰(넥서스4)을 처음 장만한게 1년전이니깐요.
    폴더폰도 모토로라껄 주로 사용했었는데....
    새로 샀을때 액정필름 검색해보다 전체를 감싸는 필름이 있는걸 보고 케이스 씌우는게 싫었던터라 덜컥 구매했었지요. 혼자 앉아 낑낑대며그럭저럭 부착은 했었습니다만...다시 할 짓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1년 후...폰은 바꾸게 되고, 사용했던 전체보호필름이 맘에 들었던지라 다시 알아보니 마침 있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직접 부착하긴 싫어 전문부착점을 찾아갔습니다.

    이것도 아니더군요.
    부착비는 스마트폰보다 부착이 힘드니 조금 더 받는건 이해합니다만,
    많이 팔리는 필름이 아니다 보니 주문하고 하루이틀 기다려야 되고...부착점 가면, 나름 기술이 필요한지 그곳 사장님만 부착할 수 있다는데 자주 자리를 비우는지라 약속하고 가도 두어번 바람(?)맞고....부착하는 동안 좀 많이 기다려야 되고....드문 제품이라 부착점도 많이 없어 멀리 있는 부착점 가야되고....
    (이 짓을 집사람 폴더폰 새로 구매하면서 또 했더랬습니다. ㅡ,.ㅡ)

    정신적으로 피곤하더라구요. ㅡ,.ㅡ
    붙이고 난 후의 만족감은 높았지만, 뽑기운이겠지만 제가 직접 부착했을때 보다 부분부분 더 빨리 떨어지기도 했더랬습니다.

    부착점 이야기 읽고 나니, 예전 일이 생각나서 좀 길게 주절거려봤습니다. ^_^
    결론은 저도 부착점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좋지 않다...입니다. ㅎㅎㅎ

    • BlogIcon 無樂 2014.10.24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액정필름은 저렴한거 사서 자주 갈아주자...입니다만, 그래서 살려고 알아볼땐 좋다고 하는 필름에 눈이 가더라구요.
      근데 막상 살려고 맞는 기종이 있는지 보면 넥서스4는 없다는게...ㅠㅠ
      저도 올레포빅인지 뭐시기인지 하는 필름 사용해보고 싶은데 넥4용은 없어요. 흑~

    • BlogIcon T.B 2014.10.2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모토로라를 참 좋아했죠 ㅎㅎ 스타텍을 주로 썼고 스타텍 18K 골드에디션에 레이저 골드까지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왔고 안드로이드는 넥서스5였습니다. 필름.. 삼성과 LG가 버티는 한국에서 넥서스 시리즈는 서드파티 악세서리 구하기도 참 힘들죠. 참고로 ROXYBELL 제품을 지금 사용중인데요. 만족감은 정말인지 최상입니다. 개당 최저가 1천원 안쪽인데 품질도 좋습니다!~

  4. BlogIcon 레더맨 2014.11.17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송의 영향이었는지 그 많던 어플리메이트가 많이 줄었어요. 가격 거품이 심해요. 문 닫은 지점 중 한 곳에 대한 글을 봤는데 주인의 사정으로 문을 닫았다고 써놨는데 제가 보기엔 방송에서 가격이 비싸든 싸든 품질에 차이가 없다고 한 것 때문에 십중팔구 장사가 안돼서 문 닫았을 거예요. 블로그 주인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BlogIcon T.B 2014.11.17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필름 저 필름 다양한 필름 붙여본 입장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육+은 장당 500원짜리 사용중이고, 5S는 장당 500원짜리를 찾지 못해서, 록시벨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어떤 필름은 똑같은 필름을 납품받아서 상표명만 붙여서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팔린다더라구요.

      필름 업체에서 판매하는 자체개발(?)이라는 필름은 그 필름에 인건비와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거품의 정도가 도가 지나치다는 입장입니다. 호리님 말 처럼, 장사가 안되니 문닫았겠죠 -_- 장사가 잘되면.. 문닫을 이유가 ..

    • BlogIcon 레더맨 2014.11.1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링을 이용해서 나름대로 추적(?)을 해봤는데 어플리메이트 가산점 주인이었던 분은 식당으로 업종을 바꾸셨어요.

    • BlogIcon T.B 2014.11.17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잔인한 얘기입니다만.. 소비자가 판매자 사정 봐준다고 바가지를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BlogIcon 레더맨 2014.11.17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T.B님 말씀대로 그냥 싼 거 쓰는 게 낫죠.

    • BlogIcon T.B 2014.11.17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성적으로 댓글은 달아놨는데 감성적으로는 참... 가산점 주인분은 업종을 바꿔서 식당이라도 차렸지 (어플리메이트 외 다른 업체 포함)그렇지 못한분들... 안타깝기도 해요.

    • BlogIcon 레더맨 2015.06.02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날 갑자기 어플리메이트 홈페이지가 안 되는데 KISREPORT.COM이라는 곳에서 어플리메이트를 찾으니 나오는데 거기 정보에는 기업형태가 일반으로 나와요. 폐업하면 폐업으로 나오는데 폐업으로 안 나온다는 건 살아있다는 말인데 어째선지 홈페이지는 안 되는 상황입니다. 망해가는 건지 어떤 상황인지 외부인은 알 길이 없군요.

  5. BlogIcon 레더맨 2017.10.06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8월 19일에 어플리메이트 강남 매봉점에 물어봤더니 강남 본점, 성남 분당점, 안양 평촌점만 남았다고 합니다. 올해 1월 8일에 평촌점이 영업하고 있는지 물었더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5월 1일에 분당점에 다른 곳에서 산 필름도 부착비만 받고 붙여주는지 물어봤더니 안 해준다고 합니다. 방송 때문에 많은 매장이 망해서 없어졌는데 그런 걸 따지고 있습니다. 가산점은 다른 데서 산 것도 붙여줬던 거로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죠. 남은 곳들도 언젠가는 전부 없어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어플리메이트 홈페이지가 안 된 지 오래됐으므로 아카이브로 옛날 홈페이지에서 사업자 등록번호를 찾아서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해보니 본사는 작년 4월 30일에 폐업한 거로 나오는군요. 남은 곳은 본사의 지원이 없는 개인 가게로 전락한 모양입니다. 아니면 원래 본사의 지원은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서울 본사 전화번호를 다른 곳이 쓸까 싶어서 전화해봤는데 없는 번호라는 음성만 나오는군요.

  6. BlogIcon 레더맨 2018.03.22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플리메이트 분당점 네이버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는데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문 닫는다는군요. 매장이 여기저기 많았다가 전부 문 닫고, 이젠 강남본점 하나만 남는군요. 이건 그 글이 있는 블로그 주소입니다. blog.naver.com/bdapplimate/221234361586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본사인 마포공덕점은 진작에 폐업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