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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2 방해금지모드 활용 방법

T.B 2018. 11. 11. 23:29


iOS에서 방해금지모드 기능은 (즐겨찾기에 등록된)가장 중요한 전화들과 알람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침묵시키고 특히 취침시, 미팅 참석시 또는 영화 관람에서 유용하다. 더하여 iOS 12에서는 특정한 조건들에서 자동으로 활성 또는 비활성되는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설정 → 방해금지모드' 에서 설정할 수도 있지만, 제어센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 제어센터를 열면 초승달 모양의 방해금지 아이콘을 찾을 수 있다. 아이폰6S 이후의 대부분의 기기들에서는 세게 누름으로써 3D 터치로 메뉴를 활성 시킬 수 있으며 아이패드, 아이폰SE 및 아이폰XR에서는 길게 눌러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방해금지모드 기능 목록들을 불러온다.


● 1시간 동안

● 내일 아침까지

● 이 위치를 떠날 때까지(이 목록이 보이질 않는다면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 → 위치 기반 알림이 활성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 시간지정


우선 가장 간단하게 1시간 동안 켤 수 있지만 통화나 메시지를 쉽게 놓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까지' 설정하는 두번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매번 설정하는 것 보다 '시간 지정'이 낫다.


실생활에서 보다 유용할 수 있는 것은 '이 위치를 떠날 때까지' 이다. 이 기능은 기기의 위치 기반 서비스와 연동되며 영화 관람을 위한 극장이나 소음을 원치 않는 다른 장소들에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캘린더에 일정관리가 있는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 이벤트까 끝날 때까지' 라는 목록이 표기된다.


원문: 'Appleinsider'


1. 정말로 아무런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상황이라면 전원을 꺼두는 편이 좋습니다.


2. 단지 소음만이 문제라면 진동을 끄고 무음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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