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택핏(TACFIT) 플로우 후기



요즘은 교본들이 잘나와서 PDF와 동영상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설명을 읽고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PC라면 영상을 멀티로 창을 여러개 띄우면 되지만 테블렛,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앱 스위칭을 여러번 반복해야만 한다.


몇몇 단체들의 경우 설명과 함께 미등록 영상들(미공개 또는 비공개 영상이 아닌 링크 주소를 아는 사람들만이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의 링크를 제공하기도 한다. 동영상과 함께 볼 수 있다면 편하지 않을까?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블로그에 동영상과 함께 번역을 올려두었던 것이었다.


기억에 빠르게 가지를 처 줄 수 있도록 교본에서 제공하는 핵심 동작들 사진들을 함께 넣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한 적이 없고 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비공개로 전환하여 내용이 '붕' 떠버리니 분명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당시에는 남길 필요가 없던 늦은 후기를 남긴다. 언제적 얘기임에도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생소한 시스템이다.



일부 국내 매니아층들과 해외에서는 수년전에 화제가 되었던 것들 중 택핏(TACFIT)은 프로토콜/프로그램별로 각 동작들을 연습한 후 한번씩 반복하여 플로우로 활용하였다.


어디까지나 기본은 프로그램/프로토콜 대로 하는 것이다. 26, 45, Fire Fighter 를 돌리는 것도 훌륭하다. 미국에서 해양구조대, MMA 파이터와 함께 3대 체력 직업으로 꼽히는 소방관들을 위한 체력 프로그램인 Fire Fighter를 처음하면 정말로 힘들다. 이러면 또 힘이 들어야지 운동이냐? 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소방관' 들을 위한 체력 프로그램이다.


이 운동에 한참 꼿혔을 당시에는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동했고 어떤 프로그램은 진도가 빠른 반면 어떤 프로그램은 진도가 느리기도 했다. Crow Pose만 해도 처음 했을 때는 타고난 것도 없었고 힘으로만 버티려 들었는지라 당연히 어려웠다. 개인적으로는 Crow Pose에 애니멀 플로우(Animal Flow)와 질량중심에 관한 이론이 도움이 되었다.


위 삼각형 차트를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른다. 3단계 또는 4단계의 progression 과 regression 을 제공하는 택핏 프로그램들은 Commando를 연습했다면 플로우로 완성하는 식으로 다음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것을 선택했다. Warrior를 하기 전에 Commando를 플로우로 복습한다. Mass Assault 를 하기 전에 Commando, Warrior를 복습한다. Survival을 하기전에 Commando, Warrior, Accelerator(Mass Assault)를 복습한다.



원래 플로우는 각각의 동작들을 한번씩만 반복하여 시퀀스로 이어가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플로우는 무조건 한번씩만 반복해야 할 것인가?


몇몇 동작들은 두어번 더 반복한다. 잘 안되는 동작들은 왜 안될까? 무엇이 문제일까? 를 공부해서 그 문제를 해결한 후 따로 연습하고 더 반복한다.


시간과 운동량을 조절하여 체력훈련, 웜업, 쿨다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Progression을 그대로 이어 쓰는데 Sit Through Progression, Push Up Progression 두가지만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 Sit thru knee → Sit thru extension  Sit thru bridge  (Sit thru sweep  )Sit thru full sweep  Sit thru to 3 leg dog


● Screw push up  Guard push up  Spiderman push up → Scorpion strike


동작의 경우 빠르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빠르게 할 수도 있고 느리게 할 수도 있다.


통칭 플로우, 시퀀스, 호흡이라 말하는 것들의 유례는 결국 '요가' 로 알려졌다. 단체들에 따라서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서 동작들이 차용되고 변형된다.


유투브에도 올라온 영상이니 문제가 없을 듯하여 소개한다.(↓) 끝으로 이 블로그에 무엇을 소개만 하면 따라하려는 분들이 있어 말하자면 모든 것들을 다 할 필요가 없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듯이 해보고 필요하면 차용한다. 디테일이라는 것들이 늘 그렇다. 교본에서 말하는 디테일에 관해서 무엇을 알겠냐만 보고나면 듣고나면 별것 아닌것 같은데 달걀을 세우는 과정처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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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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