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홈트레이닝 홈짐(Home Gym) 짧은 후기



몇달 전 방 2개를 부수고 홈짐(Home Gym)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홈짐을 만든 이유는 첫째,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으며 둘째,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운동 마음껏 하고 싶었고 셋째,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움직이기 위함이었습니다.



보통 홈짐이라 하면 콩글리쉬로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기구들이나 덤벨, 바벨들을 생각하는데 그런건 가까운 '체육관' 에서 찾으면 되고, 원하는 바는 맨몸운동과 소도구들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더하여 보고 싶은 책들,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방해받지 않고 볼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전용 냉장고로 게토레이(인터넷 최저가로 1.5L가 1,XXX원대) 파우더, 물통, 영양제, 보충제 주리주리 안 들고 다녀도 되고 좀 당연한 얘기지만 WiFi 빵빵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체육관 = 운동하는 곳' 으로 다들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만 홈짐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중간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신 살짝(?) 과격한 움직임에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국내 피트니스 문화가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헬스'가(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 대명사인지라 남들 이목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풀업바를 잘못달아서 고쳐야 하는데 귀찮;)



위 사진은 '브로스 피티랩' 에서 촬영한 것으로 한번에 꾸미기 보다는 조금씩 필요한 것들을 장만 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시간은 가는 것이고, 운동 안 할 것도 아닌데, 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인테리어 언제다해;


2018년 무술년 새해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가고 2월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오자 마자 쏜살처럼 여름이 올건데, 준비하지 않으면 올해도 '후회'(Aㅏ.. 내가 왜 작년 가을 부터 열심히 운동하지 않았을까 ㅜ.ㅜ?).


홈짐을 꾸며 보니 이것도 아쉽고 저것도 아쉬운지라 거의 체육관을 차릴 기세인데요. 혹시라도 홈트레이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코멘트를 남기자면 홈짐 만든다고 체육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뭐가 됐건 간에 집 가까운 체육관을 찾아보세요. 꾸준하게 '좋은 습관' 을 들이다 보면 습관이 쌓여 결과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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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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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탁투 2018.01.27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장고에서 한 2분 멈췄네요...
    제 냉장고.... 반성하고 갑니다 ㅠ

    • BlogIcon T.B 2018.01.27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화장품 + 운동관련 전용이구요. 먹는걸 워낙 좋아하고 절제 안하면 책보면서 탄수화물을 계속 먹는지라 -_- 가급적 도가 지나치다 싶은 음식들은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