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지도자에 대한 신뢰


한국에서 '트레이너' 라는 직업에 관한 인식은 아직까지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 운동? 그거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하던 애들이 하는 것 아닌가? 싶겠지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랬을 수도 있고 지금은 아닐 수도 있다. 과거가 아닌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구구절절하게 설명 하지 않도록 한다.


"나쁜 트레이너" 의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 나쁜 트레이너란 돈에 양심을 파는 트레이너와 공부를 게을리하여 고객에게 해를 끼치는 트레이너이다. 모든 트레이너가 자격에 걸맞는 실력을 갖지는 않는다.


팔로워 또는 구독자수 늘려보겠다고 5분 만에 '부위별 다이어트' 가능하다.' 면서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소리를 그럴듯한 상식과 비상식을 짬뽕시켜서 애매한 것들과 앞뒤전후 다 잘라내고 시원하게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비 좆문가' 들이 뇌이버와 유투브 대학에서 사기를 치고 있다.


해봐야 안된다는 것을 알고 겪게 되면 불신이 늘어나고, "트레이너는 사기꾼이다.!" 라며 불신이 불신을 낳고, 대중들은 이 사람 말이 옳은지 저 사람 말이 옳은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해 낼 수 있는 안목/능력이 없음으로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썪은 뿌리는 도려내야 한다. 사과 박스에서 썪은 사과를 골라내지 않는다면 박스 속의 사과가 몽땅 썪어 버릴 것이다. (식물의 노화와 관련된 호르몬은 Cytokinin 과 Ethylene 이 있다. 이중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Ethylene 이 과일을 숙성시키는 노화 호르몬에 해당된다.)


운동 전문가들은 대중들과 ① 소통을 하지 않거나 ② 소통을 할 줄 모르거나 ③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소통을 하지 않거나 ④ 휘말리기 싫어 소통을 하지 않는다.


타 시스템을 배척하는 패키징 된 사고방식은 왜 갖을까? 그것 말고는 아는게 없기 때문이다. 해보지 않았으니 뭐 물어보면 대답을 하지 못한다.


"몰라요."


"모르겠는데요?"


"그런거 할 필요 없습니다."



대전 서구 만년동 262번지 2층 브로스피티랩

TEL : 010-8246-9144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전문가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이론이야 두 눈 달려있고, 뇌 정상에, 손가락 마비가 아니라면 약간의 손품만 팔아도 이번 생에 다 보지도 못할 정도의 량이 있다.


문제는 그 이론을 실기와 접목시킬 때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오차를 교정 해줄 수 있는 코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답변을 줄 수 있는 웰라운드 플레이어가 필요하지만 주변에서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방구석 파이터' 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이제 집단내에서만 활동 할 것이 아니라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잘못된 정보가 주는 해악이 큰 분야들 중 하나가 피트니스 산업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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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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