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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성장세로 돌아갈 것: 애플 전년도 3분기에 대비 5.7% 성장

T.B 2017. 12. 2. 07:03


가트너는 지난달 한동안 정체되었던 스마트폰 판매량이 내년부터 다시 성장세로 돌아갈 것이라 예측했으며 최근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예상보다 더 빨리 실제로 달성된 것을 보여주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동일분기 대비 약 3%가 증가했고 2017년 3분기에 총 3억8,300만대가 판매되었다. 탑5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모두 애플과 별개로 2자리수 성장을 이뤄냈다.


애플의 3분기 성장이 전년대비 5.7%로 제한된 이유는 당연히 아직 아이폰X를 구매하지 못했거나 대기중인 이들 때문이다.


가트너는 또한 애플이 중국에서 성장세로 복귀했으며, 인도를 포함한 신흥시장에서의 매출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는 주로 중고폰 판매를 통한 것이었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아이폰5S와 같은 구형 폰들이 약 $240에 판매되었다.


애플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2016년 3분기의 11.6%에서 올해 동일 분기 11.9%로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모든 가격대의 광범위한 전화기들과 중국 브랜드들에 대응하는 최신 플래그십 덕분에 22.3%로 1위를 차지했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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