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일주일에 커피 몇잔 가격에 불과

애플 CEO 팀쿡은 미국에서 $999(64GB) 부터 $1,149(256GB)에 판매 중인 아이폰X이 결국 하루 커피 한잔 보다 적은 비용이라고 믿고 있다.

지난 목요일 4분기 실적 발표를 한 후 컨퍼런스콜에서 쿡은 아이폰X이 미국 일부 통신사에서 매월 $33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AT&T를 예를 들면 기본 아이폰X 모델에 월 $30에 부가세를 포함하여 $33.34를 지불하면 할부기간에 지불 할 총 비용이 정확하게 $1,000에 판매된다.

"많은 사람들이 할부 구매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 쿡이 말하면서 "아이폰X을 한달에 $33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가격은 일주일에 커피 몇잔 가격에 불과하다. 멋진 장소에서 하루 한번씩 커피를 마시는 가격 보다 적은 금액이다." 라 말했다.

쿡은 많은 고객들이 현재 그들의 아이폰을 차세대 아이폰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중고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300 ~ $350이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폰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중고판매 가치를 갖는 경향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격을 책정하는 측면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에 따라 가격을 책정한다." 고 쿡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이나 그와 유사한 것을 청구하려 하지 않는다. 아이폰X은 업계를 선도하는 많은 위대한 신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이폰X을 말하면서 "여전히 멋진 제품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아이폰X을 손에 쥐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고 더하였다.

원문: MacRumors, 영상: i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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