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만성적 허리통증



비급여 항목 중 입원을 하지 않고는 실손보험도 적용되질 않는 MRI 촬영을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 통증으로 많은 이들이 요통을 겪고 있다. 우리가 '요추(L-Spine)' 라고 표현하는 부위는 등 하부부터 허리 아래까지 부위를 말한다. 요통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이 부위가 몸통의 상지와 하지를 연결하고 말단부위에서 생성된 힘, 충격들을 다른 방향으로 전달하거나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몸에 맞질 않는 잘못된 걸음만으로도 충격으로 인한 누적손상으로 인해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낸 힘 또는 외부로 부터 받은 강제적 힘들이 요추를 거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통을 단순히 척추 요추분절이라는 위치적 기준을 세우고 '좋은 자세와 정렬' 만으로 요추를 지지하는 근육들을 강화할 수 있다는 단답식 생각만으로는 요통을 해결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수많은 척추전문병원, 척추재활병원, 척추재활전문가, 척추재활운동전문가들이 있고 기적의 치료법들이 난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리적인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으로 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다면 그것이 잘못됐다고 밖에 할 수 없다.


횡경막 호흡


모든 재활 뿐만 아니라 운동 등에서도 강조되는 기본이다. 잘못된 호흡 패턴은 계속해서 우리 몸을 자극시킴으로써 긴장 상태의 근육으로 경직시킴으로 통증 신호를 증폭시킨다. 횡경막 호흡을 하게 되면 흉곽 아래로 1, 2, 3번 요추 분절에 부착됨으로써 요추를 안정시키게 된다. 즉, 횡경막을 통한 올바른 호흡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들숨 날숨의 문제가 아니라 요추 상부에서의 안정화 요소가 제거되는 꼴이다.


동적 상황에서의 척추 안정화


요추 C 커브는 큰 의미가 없다. 정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고객이 언제 통증을 느끼는지를 관찰해야 한다. 팔을 올리거나 주저 앉거나 몸을 구부리거나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는 정도와 부위가 다를 수 밖에 없다.


통증을 느끼는 동작을 멈춘다면 통증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이때문에 교정기의 힘을 빌리고 강제적으로 고정시키는 방법은 움직임을 다시 시작하는 순간 미세한 중량과 속도의 변화와 파생되는 진동으로 인해 허리분절이 좌,우,앞,뒤로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러한 것들은 영상의학으로만 발견되지는 않는다.


한 다리 자세, 두 다리 자세, 혹은 앞으로 걸을 때, 뒤로 걸을 때, 속도를 바꿀 때 등에서 고객이 얼마나 흔들리고 불안정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각과 인지


척추는 우리 몸 전체를 연결하는 교차로임으로 시상면, 횡단면, 관상면에서의 움직임들이 모두 나타난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바르게 된다면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됐건 모든 움직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이러한 움직임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다면 모든 움직임에서 부상이 야기 될 수 있다. 척추는 파워를 생성하는 교량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충격을 흡수하기도 하는 영역임으로 빠른 반응을 위해 최대한 다양한 감각 (외부)자극을 느끼도록 하는 운동 학습이 필요하다.


기존의 감각훈련은 체표면감각에만 의존해왔다. 그러나 다양한 움직임 상황의 시나리오를 가정한다면 시각, 청각, 전정감각 등의 모든 부분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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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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