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플렉서블 스틸(Flexible Steel)



현대 피트니스의 정점을 찍고 있는 시스템 혹은 단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모빌리티(Mobility)를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모빌리티라 함은 '결합조직, 근육 길이, 안정근' 이 뒷받침 되야 하고 이 때문에 요가(Yoga), 필라테스 및 특히 기계체조(Gymnastics)적인 요소들이 중요하다.



[1] 더 깊은 스쿼트를 위한 발목 모빌리티 교정(참고)


도구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움직임(Movement)' 을 깨달은 이들이 다시 도구를 달기 시작했다. 중량을 드는게 아닌 몸에 달거나 실음으로써 패턴화 시킨 바른 움직임을 더 강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이것을 가장 처음 체계를 잡고 상용화 시킨 것이 바로 '클럽벨 요가(Clubbell Yoga)' 다. 마샬아츠가 이자 요가 학자인 써머 헌팅턴(Summer Huntington)이 인도의 하타요가(Hatha yoga)를 기반으로 클럽벨 요가의 틀을 세웠고 스캇 소넌(Scott Sonnon)과 함께 런칭했다.


스트롱퍼스트(StrongFirst)의 Master SFG 존 앵검(Jon Engum) 또한 지난 2012년 12월 케틀벨을 이용한 '플렉서블 스틸(Flexible Steel)' 을 출간했다. 플렉서블 스틸은 현재 번역본이 없으며 '용문' 또는 '아마존' 에서 e.book 으로 구매 할 수 있다.


플렉서블 스틸이 추구하는 것은 "Escape"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다. 하나의 케틀벨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모빌리티와 기능을 회복하고 (존 앵검 왈)시간과 중력의 사슬을 끊어냄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더 나은 운동 능력 향상이 가능해 질 것이고 관절 건강 최적화, 상호억제 메커니즘, 등척성 스트레칭을 통해서 '[2]강하면서도 유연해 질 수 있는 방법' 을 배우고 찾아가기 위함인 것이다.


[2]좋은 근육은 육포처럼 딱딱한 근육이 아니라 살코기 처럼 부드러운 근육이다.



플렉서블 스틸은 '유연한 근력' 으로 완전 가동범위를 확보 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로써의 '강한 유연성' 을 강조한다. 즉, 근력이라 함은 근비대가 전제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모빌리티, 유연성, (반사)속도가 모두 감소된다. 따라서 불필요하거나 보상작용의 원인이 되는 제한요소가 될 수 있는 근비대는 버리고 기능적인 근육과 움직임 패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할 수 있다.


클럽벨 요가에서 유연성에 클럽벨 하나(5lbs) 또는 2개를 더하는 것 처럼 플렉서블 스틸에서는 유연성을 갖춘 상태에서 중량을 더 함으로써 안정근력을 강화시켜 모빌리티를 확보 하는 원리다. 존 앵검 왈, 그렇게 해야 근력을 더 효율적이고 더 파워풀하게 운용하여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그래서 유연한 강철(Flexible Steel)' 이라 부른다고 한다.


플렉서블 스틸에서 강조하는 '3S' 는 다음과 같다.


1. 근력(Strength): 능동적 근력으로 모빌리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뇌 프로그램화를 통해서 그 움직임 패턴이 다시 카피가 가능해진다.


2. 공간(Space): 관절간의 공간이 좁아지면 관절낭 사이가 파운딩(pounding, 찧다/빻다.) 되면서 결합조직들(근, 건, 인대, 연골 등)을 상하게 하고 관절을 관통하는 혈관이나 신경들을 손상시킬 수 있다.


3. 분산(Spread): 어느 특정 부위로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전신으로 모든 부위까지 분산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다리를 펼친 상태라면 머리 끝 부터 발 뒷꿈치까지 분산시키면 된다.


남나 무거운것 #케틀벨 #친해지길바라

TAEHUN -(@sensationkim)님의 공유 게시물님,


운동 순서는 라크로스 볼, 폼롤러, 저항밴드 등을 이용하여 자가마사지를 통해 근막을 이완 시킨 다음에 모빌리티 훈련(관절 내 윤활액을 펼쳐줌)을 한 후 파워스트레칭으로 유연성과 가동범위를 늘리는 방식이다.


손가락 끝 부터 발가락 끝까지 관절 마디마디를 목표로 하는 드릴들과 파워스트레칭은 마치 택핏의 몇몇 프로그램들을 연상시키는데, 원래 SFG가 RKC로 부터 분리되었음으로 여기서 또 원조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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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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