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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애플 OLED '아이폰8' 4가지 색상으로 출시, 새 미러링 버전 포함

T.B 2017. 7. 10. 14:40


올 가을 9월 이벤트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8" 은 이전 아이폰 모델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반사(reflective) 버전을 포함한 4가지 다른 음영 모델이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다.


소위 "아이폰8" 또는 "아이폰 프로" 라 불리는 것에 관한 최신 루머의 출처는 벤자민 게스킨(Benjamin Geskin)의 '트위터 계정' 으로 그의 팔로워들에게 케이스 이미지를 포함시켜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지만, 그것이 반사 외형이 출시될 것이라고 단정 지을 만한 근거가 될 수는 없다.


게스킨이 '새로운 색' 이라고 밝힌 것을 고려한다면 현재 아이폰 라인업에 포함된 색상과 유사 할 것이다. 아이폰7은 6가지의 다른 색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중 3가지가 새롭게 디자인 된 "아이폰8" 에서 쓰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현재 아이폰7은 로즈골드, 골드, 실버, 블랙, 제트블랙, 레드(프로덕트)로 판매중이다. 레드 프로덕트는 올해 초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됐지만, 제트 블랙은 아이폰7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모델이었다.


애플은 아이폰7 이전에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을 제공했으나, 아이폰7을 시작으로 매트 블랙(제트 블랙)으로 대체했다.



지난주에는 차세대 핸드셋이 안면인식 로그인 기술을 선호하여 터치ID 지문인식센서 기술을 제거 할 수 있다는 "아이폰8" 루머에 특히 시끄러웠다. 왜냐하면 터치ID를 "아이폰8" 엣지-투-엣지 OLED 디스플레이 전면부에 적층으로 통합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생체인식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올해 "아이폰8" 은 독특한 안면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전면 3D 카메라 정렬을 특징으로 하며, 증강 현실 앱을 위한 애플의 ARKit Tool 과 통합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술은 이미 시장에 선보인 기술로, 이 기술의 단순한 버전은 널리 사용되는 중인 스냅챗 필터 형태로 제공될 것이다.


"아이폰8" 은 레스베젤의 5.2인치 엣지-투-엣지 O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핸드셋의 '완전한' 재설계가 특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기는 라이트닝 및 접촉-기반 고속 충전 또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8" 은 올 가을 한정 수량으로 '프리미엄 가격' 으로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지난해 아이폰7과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LCD 디스플레이의 4.7인치와 5.5인치 크기의 "아이폰7(S)" 모델 또한 동반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Appleinsider


과거 애플 제품을 쓰는데 있어 AS 외 주의 사항 중 하나가 '뭐든 처음 시도하는 기술은 프로토타입' 임으로 "피하라." 였다. 이 때문에 아이폰은 S짜 들어간 것, 아이패드는 짝수가 선호됐다. 'Tick & Tock' 전략이라 부른다.


애플이 새로운 엣지-투-엣지 OLED 디스플레이의 베젤을 사실상 없앰으로써(non-bezel) 기존 5.8인치 아이폰 DP와 DP 크기는 같으면서도 전체 크기는 기존 4.7인치 만큼으로 줄이고자 하는 과정에서, 아이폰5S에서 처음 도입하여 모바일 마켓 트랜드가 된 지문인식 센서의 전면부 디스플레이 적층 통합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만약, 애플이 지문인식센서를 통합시킨다 하더라도 '불완전한' 기술이 될 것이고 보수적인 성향의 애플社 특성상, 게다가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임으로, 포함시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 터치ID를 포함시킨 아이폰7 후속 모델(가칭 7S/7S+)에 있어 지문인식 센서가 '판매 포인트' 가 될 수 있으며, 초기 OLED 디스플레이 수급 부족에 따른 물량 제한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문제는, 만약 "아이폰8" 을 고민중이라면, 애플은 언젠가 반드시 터치ID를 디스플레이 전면부에 통합시킬 것이고, 이렇게 되면 과거 '토사구패드(아이패드 3세대)' 와 같은 신세가 될 수 도 있다는 '가능성' 또한 고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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