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0분간 운동만으로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T.B 2017. 8. 3. 08:02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이 잠깐 시간을 내어 30분 동안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더 날씬하고 유연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에 변화가 생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운동 외 다른 분야에 관해서도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 할 것이다. 체육관에 가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신체가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을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오카난(Okanagan) 캠퍼스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이 운동 후 느끼는 감정을 조사한 결과 잠깐의 운동으로 즉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상당한 자존감 부스트(a serious self-esteem boost) 효과다.


논문 주 저자인 캐슬린 마틴 니기스(Kathleen Martin Ginis)는 30분 동안 운동을 한 여성들과 30분 동안 앉아서 책을 읽은 여성들이 스스로를 본 방식을 비교했다. 운동을 한 여성들은 앉아있는 여성들에 비해 신체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다. 이 효과는 운동 후 약 20분 동안 지속되었으며, 연구자들은 기분 변화의 결과가 아니라 여성들이 자신이 운동을 함으로써 더 강해진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 날씬하고 강해짐을 느끼는 것이라 말했다.


마틴 니기스는 보도 자료를 통해 "우리 모두는 우리 몸에 관하여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연구와 이전의 연구들은 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기분 전환의 방법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여성들이 운동에 관하여 종종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에 관하여 "힘과 능력을 키우는 것은 여성들이 운동 후 느끼는 개선된 감정, 내적 대화를 자극한다. 그들의 몸에 관하여 긍정적인 생각, 감각을 생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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