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을 탈옥 없이 설치하는 2가지 방법

탈옥을 하게 되면 Cydia 에서 'Spoitfy++' 트윅을 설치 할 수 있다. 목적은 '지적재산권침해(piracy)' 다. Aㅏ니! 평소 도둑질을 운운하면서 왠 지적재산권 침해냐구요? 라 한다면, 아직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 출시가 되질 않았음으로 돈을 내고 구독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Spotify++ 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스프티파이PC 버전을 통해서 가능하다.

Spotify++을 탈옥 없이 설치하는 2가지 방법

1. 탈옥 없이 시디아 확장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100배 즐기기 TuTuApp Helper(참고)

TuTuApp Helper를 쓰면 PC 연결 필요 없이 간단하게 검색해서 설치할 수 있다. 대신, 매번 실행 할 때 마다 광고를 닫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장점으로는 일주일에 한번씩 삭제 및 재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기존에 사용중이던 공식 앱(앱스토어로 부터 다운로드 받은)들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충돌 되는 앱도 있다.)

2. 탈옥 없이 시디아 확장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100배 즐기기(참고)

TuTuApp Helper는 탈옥을 통한 확장성을 순정에서도 일부 쓸 수 있고자 함이 주 목적이라기 보다 '그냥 도둑질' 이 목적인 메이드인 차이나다. 당연히 멜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금융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헌납, 언젠가 '연변' 에서 전화가 오거나 나도 모르게 카드 결재가 진행될 '가능성' 이 있다. 이것이 싫다면 좀 불편하더라도 Cydia Impactor를 통한 Side load를 권한다.

현재 애플뮤직을 유료 구독 중이다. 애플뮤직은 무료로 아예 구독 자체가 불가하다. 이전에는 비츠1 라디오를 무료 구독자들에게 제공했지만, 2016년 1월 부터 유료 구독자들에게만 제공한다.

반면 스포티파이는 무료 구독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무료 구독시 유료 구독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한다면 사실상 차이가 없다. 모바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PC버전은 동일하다. 그러나 올해 부터는 유니버셜 레코드와의 재협상에 따라 아티스트가 원할 경우 독점 앨범 신곡에 한하여 유료 구독자들에게만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곡 발매 후 2주 후 부터 무료 구독자들에게도 제공된다.

올해 스포티파이가 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함에 따라서, 한국 런칭이 예정됐다는 '루머' 가 있다. 원래 스포티파이가 런칭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원칙적으로 스포티파이를 이용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30분 마다 강제로 들어야 하는 광고가 포함되지 않으며, PC버전에서도 광고 떡칠을 보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스포티파이에서 국내 광고를 간헐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스포티파이가 내부적으로 한국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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